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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가 마이크 켜져 있는줄 모르고 지인과 나누는 이야기가 고스란히 방송으로 송출되었습니다.
영상은 바로 삭제가 되었지만, 이 방송을 보던 분께서 운 좋게 녹화를 하셔서 제이컴퍼니_정치시사에 제보를 했네요.
제이컴퍼니는 이 내용을 보고 신고를 하기 위해서 강북경찰서를 방문했지만, 경찰서에서는 동영상을 보고도 심각하게 인식을 하지 않고 신고를 받아주지 않았답니다.
112에 신고를 해라, 대테러 전담반에 신고를 해라, 고발장 양식을 달라고 해도 주지않고 그냥 내쫓았다는데 강북경찰서 이래도 되는건지...
동영상 속의 인물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경찰서 내부의 누군가와도 연결이 되어있는듯 보여요.
그 동안 대선을 치루면서 줄곧 제기되었던 이재명 대통령 암살시도가 사실있다는것도 놀랍지만, 이런 신고를 받아주지 않는 강북경찰서가 더 놀랍고 무섭습니다.
오늘 영화 신명을 보고 온 뒤라 더 끔찍하네요.
아래 링크에서 동영상 한 번 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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